6개월 소회
로컬로 나온 지 6개월 정도가 되었다. ‘로컬’은 흔히 의사들 사이에서 대학병원이 아닌 개원가에서 일하는 것을 말한다. “페이닥터” 혹은 “봉직의”라고 이해하면
더 읽어보기일상 관련 포스팅입니다.
어떤 길은 오래 걸어도 정이 들지 않고, 어떤 길은 짧게 스쳐도 마음 깊이 남는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의 시간은 후자였다. 짧았지만, 오래 기억될 시간.
더 읽어보기연말과 연초는 학회의 계절이다. 송년회다, 신년 모임이다, 이런저런 약속들로 한 해의 끝자락이 북적이지만, 몇몇 학회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가볼 만한 가치가
더 읽어보기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추계 대한안과학회를 다녀왔다. 평소 집과 진료실을 오가는 일상에 익숙해진 나는 오랜만의 대중교통 여행을
더 읽어보기반가운 얼굴들 해외학회의 또 하나의 묘미는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본 유명인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워낙 유명한 chang, seibel 박사는
더 읽어보기2024.10.18 부터 10.21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안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 AAO)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 학회 때는 느낀 점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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