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옵터 마이너스 8 근시에, 나이는 50대 초반 입니다! (국민학교 3학년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고, 중학생때 부터 이미 마이너스 였을 것임.)
왼쪽눈에 갑자기 전시야에 넓게 퍼져있는 백여개의 black or grey dots가 비문증으로 떠다니면, 망막열공에서 나온 망막상피세포일 가능성이 큽니까?
아니면, 후방 포도막염 염증 세포 일까요? 통증은 전혀 없는 상태이고, 통증 심한 전방 포도막염은 3년~4년 전에 두번 정도 치료 받았던 적은 있습니다만...?!
결국 망막주변부에 '망막열공'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까?
그 일주일 후에, 갑자기 검은 둥근 실 원형(바이스 고리 ??) 등의 여러개의 실 비문증이 생긴거면, '후방유리체 박리' 가능성이 큰거고, 그냥 눈을 감고 있을때는 괜찮다가 눈을 깜빡이면 매번은 아니라도 제법 서너번 깜빡일 때 한번씩은 시야 주변부에 세로로(위아래로) 번개불이 번쩍이면 '진성광시증'으로 유리체가 망막을 기계적으로 견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거네요?!
시야가 뿌옇지도 않고 흐르지도 않고 깨끗하게 보이고, 휘어보이지도 않고, 커튼처럼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고, 시력저하 증상도 없지만,
흐린 날이었던 1주일 정도 전에 백여개의 black or grey dots가 비문증으로 떠다니는 것을 인지 했고, 그 이후 (어제ㆍ오늘) 여러개의 검은 실 비문증이 생기면서 비문증이 심해졌고 동시에 '진성광시증'이 눈을 깜빡일때 매번은 아니고 제법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매번은 또 아닙니다! 계속 그렇지가 않고 그럴때는 그렇다가 안그럴때는 또 계속 안그럽니다.
2022.08.03.

ㅡ black or grey dots은, black dots가 20~30여개 정도 이고, 나머지는 grey 혹은 거의 투명한 half-clear dots들이고, 생긴 모양은 꼭 아주 쬐그맣고 너무너무 작은 동그란 구형의 곰팡이포자 처럼 생겼습니다! ㅡ 여러개가 뭉쳐있지 않고, 구체 모양 각 1개씩 독립적으로 1개씩 떠다니는 것 처럼 보입니다!

ㅡ 백여개의 black or grey dots 비문증(고정이 아니고 떠다님)은, 2년여 전인 코로나19 시작될 때 인지했었는데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다시 흐린 날이었던 1주일 정도 전에 다시 인지하게 된 건지 어떤 건지는,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언제 처음 인지했는지는 헥갈립니다! 이것은 언제 인지하기 시작했는지가 기억이 좀 흐립니다.

ㅡ 혹시 광응고레이저는 합병증으로 수정체 백내장을 유발할 수도 있나요?
광응고레이저의 동공확장 합병증은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건가요?
ㅡ
2022.08.03.

ㅡ 참고로, 투명한 실 비문증은 약 30년 이전부터도 양쪽눈에 있었습니다!
2022.08.03.

ㅡ "유리체 견인 여부"는 무슨 검사로 알 수 있습니까? 경험이 많은 전문의만 파악할 수 있을만큼 판단이 까다롭나요?
ㅡ 검사 전에 미리, 주변부변성 및 망막열공 이나 망막원공을 잘 검사해 주세요! 라고 미리 얘기를 하는게 좋습니까?
20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