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이 생겨서
A병원에서 광각사진? 으로만 봤을땐 이상없다고 하고 다시 왔고,
B병원에선 산동검사까지 진행했고 이상없다는 소견 받았습니다.
그런데 C병원에선 산동검사까지 받았는데 우안 주변부에 3군데정도 찢어진데가 있다고 하여 레이저 받았는데요, 왜 이런 차이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산동검사에도 종류가 여러개 있나요 ?

근데 C병원에서 산동검사는 눈에 렌즈를 넣고 했고, B병원에서는 렌즈를 안넣고 산동검사를 했는데요.
C병원 의사선생님 말씀하신건 B병원에선 90도 밖에 하지 못하는 산동검사로 진행한것 같고, 지금 진행한건 160도까지 볼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산동검사에도 종류가 여러개 있나요 ?
2. 왜 B병원에서 90도까지 못보는 산동검사를 진행한건지, C병원에선 올바른 조치(레이저)를 취해주신건지 궁금합니다.
3. 레이저 응고술? 이후 걱정이 많이됩니다. 망막박리 또다른 열공 등등 나이가 아직 어리고 중등도(-3)근시 밖에 안되는데 왜 그런건지.. 일단 우안 레이저 받았았으니, 이후로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면 괜찮은 걸까요. 걱정이 많이됩니다.. 너무 우울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