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근시 -15 디옵터를 가지고 있는 20대 입니다.
다름아니라 비문증이 생겼는데 망막열공이 걱정되어서 안과에 검사를 받으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망막에는 아무런 이상이 생기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검사 다녀온 후 2주일 이 지났는데 저는 비문증이 심화 되었습니다.
왼쪽눈은 긴 비문증 하나에 2 점 4개가 정면에 있던게 사이드에 비문증이 큰게 2~3개가 더 보이기 시작했고
오른쪽 눈의 경우 정면에 비문증이 없고 사이드에만 2~3 개 있던게 정면에 큰 비문증이 생겼습니다.
산동 검사 후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고 했지만 검사 뒤 2주 만에 비문증이 증가해서 걱정이 됩니다.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2주만에 갑자기 증가하는게 가능한가요?

1.이건 망막박리 전조 증상일까요? 아니면 유리체에 있던 이물질이 많아 진걸까요?

2.혹시 일반적인 비문증과 망막박리 의심증상인 비문증의 뚜렷한 타이가 무엇일까 알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투명한 비문증의 개수가 증가한다던지, 비문증이 커진다던지, 검정색 비문증이 생긴다던지 등등 뚜렷한 망막박리 의심 증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