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군대 있을 시절에 선임이 저를 깨울 때 밝은 후레쉬로 얼굴 쪽을 비춘후 비스 비문증이 생겼습니다.
산동검사가 아무 영향이 없다고 많이 알려져있지만 커뮤니티를 보면 밝은 빛으로 비문증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저는 원래 인식 못했던 비문들이 밝은 빛으로 인해 인식이 된다고 장담합니다.
이유는 제가 원래 피곤할 때 하늘을 보면 작은 투명비문이 있었습니다.(일상생활에서는 아예안보임)
하지만 후레쉬를 눈에 대놓고 본 다음날 그 작은 투명비문의 형태에 붙어있는 긴 투명한 지렁이 모양의 선이 형태가 드러났거든요...
원래 인식하지 못했던 부유물들이 황반에서 갑자기 큰 빛이 직접적으로 들어와 색 또는 빛을 느끼는 정도가 급격히 예민해져 비문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과학적으로 증명은 안되겠지만....)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사람들이 산동검사시 황반에 즉 정면으로 조명을 보면 비문이 늘고
산동검사시 비문이 생기지 않는 분은 비교적 황반에 직접적으로 빛을 안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질문은 산동검사시에 사용되는 빛의 크기가 어느 정도의 광도를 가지는지와 빛의 파장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