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 질문을 끝으로 눈에 대해 더 이상 걱정 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랫글에 썼듯이 작년 8월 유리체절제술을 받고 수술이 끝날 때 광응고레이저를 받았습니다. 제가 2분의 원장님께 유리체절제술 중 광응고레이저를 한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산동후 렌즈로 확대해서 볼 때 원장님 2분 모두 레이저 자국이 너무 많아 열공 때문인지 망막이 약해서인지 레이저를 한 이유는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1.수술 중 열공이 생겼다면 열공된 조직의 주변만 레이저로 조사해서 산동검사시 열공부위를 알수있지 않나요?
(아래 사진처럼)


2.열공 부위에도 레이저로 조사해서 많은 레이저 자국으로 인해 산동검사시 열공부위를 못 찾을수도 있나요? (아래는 제 망막 사진입니다.)


3.열공된 조직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4.산동검사시 2분의 원장님 모두 많은 레이저 자국으로 인해 열공 조직을 찾지 못했는데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유리체절제술 중 레이저를 한 목적이 단순히 망막히 약해 예방차원인것으로 보이시나요? 아니면 열공이 생겨 열공 확장 방지차원인것으로 보이시나요?(산동검사시 레이저 부위를 확대해서 봐도 레이저 자국 때문에 열공을 확인할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5.수술 당시 있었던 열공이 수술 후 산동시 확인이 안되는 경우는 어떨때 인가요?

선생님의 질 높은 게시물과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