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전에 섬광암점에 대해 문의 한 적이 있었고,
그 후에 대학병원에서 망막관련 정밀검사를(두번, 6개월 간격으로) 통해 정상 소견 받았습니다.
아직 신경과는 고민 중 입니다.

처음으로 섬광암점을 인식한 것은 약 7년전(2015년) 이었고, 그 당시 윗어금니(7번치아) 문제로 신경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때는 섬광암점의 빈돗수(1년 2- 3회)가 적어서 그냥 눈 피로에서 오는 현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후 매년 2-3회 정도 나타나서 무시하였습니다.
참고로 치아문제로 2012년부터 매년 4회 정기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작년(2021년)에 3월 부터 9월까지 빈돗수가 높아져서 문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3월에 7년전에 치료받았던
윗어금니(7번)와 바로 앞 어금니(6번)에 문제가 발생해서 빈번하게 치과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기간(3월 - 10월)중 다량의 항생제와 소염제를 복용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치아가 많이 안정되었고, 그 안정된 시점이 작년 11월경이며, 그 후로 지금까지 섬광암점이 2회 정도 입니다.
현재도 치아염증이 있어 간혹 항생제와 소염제를 복용합니다.

1. 섬광암점과 치아문제의 연관성이 있을까요?

2. 혹시 그 연관성에 관한 임상 또는 논문이 있는지요?
(치아 신경도 뇌로 연결이 되어있으니 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