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 제가 작년 06월쯤에 군대 신체검사를 받으러가서 근시 3.75, 3.5로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근데 작년 10월쯤 안과에 가서 안경을 맞추러 갔는데 그때는 2.75정도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항상 안과나 안경점에 갈때마다 시력이 다르게 나오는데 왜 이런걸까요? 이러면 정확한 시력판단이 불가능하지않나요?

순서는 이런것같습니다

1. 3.75 , 3.5 군대 신체검사 (21년 6월)

2. 2.75, 2.5 안과 (21년 8월)

3. 2.0, 2.5 안과 (21년 10월)

4. 2.25, 2.25 안과 (22년 1월)

5. 2.5 2.5 안과 (22년 3월)

5. 2.0, 2.0 안경점 (22년 4월)

6. 2.25, 2.25 안경점 (22년 8월)

시력이 좋아졌다 안좋아졌다하니까 뭘 제 시력으로 생각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작년에 안경 맞출때는 4단계정도 저도수로 맞춰서 지금 안경은 1.75 도수 안경을 사용하고 있어서 과교정 문제는 지금은 없는데 1.75 도수를 가진 안경을 사용할때 왼쪽 눈을 0.5정도 본다고 오늘 안경점에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0을 볼수 있는 안경을 맞추고 싶은데 항상 시력이 다르게나오니까 어느정도 도수를 가진 안경을 맞춰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