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이구요. 예전에 (7살쯤? 되게 어릴 때)맑은 하늘을 보면 비문증이 아주 가끔씩 있었어요. 투명한 아지랑이? 실? 같은 느낌으로 하나만 보였습니다. 그 때는 그게 비문증인 줄도 몰랐어요. 그런데 몇 달 전부터는 비문이 매일 보입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매일요. 갯수는 똑같이 하나구요. 오늘은 하늘을 보니까 두 개가 보였어요. 평소에는 이게 두 개 보인건가 한 개 보인건가 싶었을 때도 있었는데 오늘은 확실히 두 개가 보였어요. 그래서 질문은
1. 이런 것도 갑자기 비문증이 늘어난 건가요? 검사를 받아봐야 하나요? 2. 선생님도 비문증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형태의 비문이 몇 개 정도 보이시는지요? 3. 까만 점이 보이면 열공일 수도 있다는데 저는 약간 회색이나 불투명도 낮춘 까만색의 점이 가끔 보이거든요. 이걸 까만 점이라고 하는 건가요 아님 완전 까만 점이 사람들이 말하는 까만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