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과질환을 오랫동안 앓고 있는 올해 40 된 환자 입니다.
25세경 좌측 안구내출혈 및 망막부종으로 원광대학교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 시술 받았구요
당시에는 좋아지고 한달에 한번씩 내원하여 진료르 봤었으나 특별한 설명 없이 내원만 요구하다보니 당장 불편한게 없어져
안다니게 되었고 1~2년후 재발하여 아바스틴? 주사시술 받은후 좌측 시야결손이 발생하였고 최근에 계속해서 시야가 좁아지는듯 합니다
이후 우측 한구도 안구내출혈 및 망박부종으로 아바스틴 주사시술을 양안 번갈아가며 출혈 발생시에 치료받게 되었고 이후 아주대병원에서 30즈음에 녹내장이라는 질병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관리 및 치료를 병행하던중 양안 모우 안구내출혈로 피가 떠다니는게 보이게 되었고 레이저 치료 및 주사시술 치료를 지속하고 있으나 현재 안구내 출혈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심할 정도로 잦은 출혈이 반복 되고 있습니다.
현재 치료를 받던 안과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유리체 절제술이든 어떤것이든 필요하면 수술도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니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고 위험하니 또다시 피 흡수가 되길 기다려보고 경과를 보자는 의견이고 필요하면 아주대병원으로 방문하여 보라 하여서 6월 예약이 되어 있는 상황 입니다.
당장의 일상생활 및 반복적인 출혈로 걱정이 많아 수술치료를 받더라도 반복적인 발병을 막고 싶은데 어찌 하는게 나을지 의견 여쭙고 싶어 문의 남깁니다.
필요시 내방 의사도 있으니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