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적정 모니터 거리라... 보통 흔히 약 50cm, 즉 한 팔을 뻗은 거리를 적정 거리라고 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니터의 크기, 그리고 해상도에 따른 글자 크기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글씨가 매우 작은데 모니터가 너무 멀리 있으면 글씨를 알아보기 위해 눈에 힘이 들어가죠.
정리하면 최소 50cm 이상 그리고 그 상태에서 편안하게 글씨가 읽힐 정도의 해상도가 중요합니다.

근시를 억제하는 방법은 이미 성인이 된 상태에서 큰 의미는 없지만 23세 정도면 드물지만 추가적으로 근시 진행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과도한 근거리 작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는 소아에서나 사용되는 드림렌즈, 아트로핀 안약 등이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유효한 방법은 아닌 것 같고요^^;

과도한 근거리 작업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현재 착용 중인 안경의 도수가 잘 맞는지 확인을 해 볼 필요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