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상담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0대 노인환자로 습성 황반변성으로 인해 아바스틴 주사 한달정도 간격으로 3회 정도 맞고 경과가 좋았습니다 (대학병원)

그런데 4회째 맞고 나서 3일후 시야가 흐리고 시력이 떨어져 안과 내원하니 안구내 세균이 들어갔다고 하며

안구내 항생제 주사치료와 항생제 안약 (30분에 한번씩 하루종일) 넣고 있습니다

치료 시작후 4일정도 지났는데 의사선생님은 항생제가 듣고 있다고는 하나 환자가 느끼기에는 별로 좋아지는 것이

전혀 없는듯 하여 걱정입니다

앞으로 안구내 항생제 주사치료를 3일에 한번씩 5회정도 더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유리체절제술은 권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주사치료만으로 치료가 잘 될지 걱정스럽습니다. 시력이 돌아오는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황반변성 주사후 안내염이 오는 경우가 10000명에 1명 정도로 극히 드문것 같은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