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근시라 굴절률 1.74 인 국산 렌즈(유리 아닌 플라스틱)로 최근 안경을 다시 맞췄는데, 아주  옅~~~은 투명한 "푸른색 코팅이 들어 있는 렌즈"이더 군요.
ㅡ 안경사 말로는, 국산 렌즈 굴절률 1.74 짜리는, 특징이 옅은 푸른 코팅이 들어 있답니다.
ㅡ 일본 렌즈 회사에 일본 브랜드로 안경 렌즈 생산해서 납품도 하는, 우리나라 회사의 굴절률 1.74 짜리 플라스틱 렌즈 입니다.
( 청색광 차단 한다면서, 왜 푸른색 계열 코팅을 넣는건지 ??? )

저는 보통 "선글라스 렌즈 색"도, "아주 검은색" 보다는, "갈색"이나 "노란색"을 더 선호하는데... 이유는, 여기저기 방송들에서, 자외선 차단시 (너무 동공이 커져서 눈안으로 자의선을 포함한 모든 빛의 양이 더 많이 들어올 가능성이 더 높은, 짙은 "검은색" 보다는) 그리고 파장이 짧은 푸른색 계열의 자외선 차단에 ("파란색 렌즈"나 "녹색 렌즈" 보다는) "갈색 렌즈"나 "노란색 렌즈"를 더 추천한다는 안과의들의 말씀을 너무 많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ㅡ 갈색ㅡ(유리 약병 색깔, 유리 맥주병 색깔...)
ㅡ 갈색 렌즈나 노란색 렌즈가 자외선차단에 더 좋다는,,, 이러한 의견이,,, 이게 맞겠죠 ??

참고로,
요즘 안경 렌즈는, 국산은 더이상 유리렌즈 생산 공장이 없고, 세계적으로도 유리 렌즈는 유일하게 독일회사 단 1곳(ze***)만 생산한다고 하는군요!

UV400 차단된다는 선글라스 렌즈들도 요즘은 (렌즈가 유리든 플라스틱이든) '자외선 차단 코팅'이 죄다 ('선글라스 코팅'이 '석유화학계열의 유기화합물' 계열이라서 '유기화합물 자체 및 그 용제'가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쬐끔식 쬐끔식 공기중으로 '휘발'되면서 '자외선차단 성능'이 떨어진다고...)이라서, "자외선 차단 수명"이 단 1년~2년,, 으로 아주 짧다고 하네요!
ㅡ 이건 방송에서도 본 적이 있는 것 같고, 안경사도 선글라스 렌즈의 "자외선 차단 성능 유지 수명"이 1년 내지 2년으로 짧아서, "선글라스 렌즈"든 "선글라스 안경"이든 간에 자주 교체해 줘야 한답니다.

ㅡ 휘발성 유기 화합물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 ㅡ

궁금합니다.

푸른색 렌즈는, 같은 색깔 계열인 (파장이 짧은 푸른색 계열의) "푸른빛"을 걸르는게 아니라 제법 통과시킨다는 설명을 들었던 것 같은데,

안경렌즈의 아주  옅~~~은 투명한 푸른색 코팅, 눈에 (파장이 짧은 푸른색 계열의) '자외선 걱정'을 안해도 될까요?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