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시, 내 원인이 무엇인지 안과의사와 함께 진단해볼까요?

“복시 그 원인과 감별진단”

안녕하세요 쉽게 이해하는 안과이야기 이지-아이 입니다.

오늘은 “복시”에 대해 안과의사가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원인들을 생각하는지 그 과정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저와 함께 본인의 복시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Step 0. 복시 그리고 사시

복시는 무엇일까요?

복시의 정의는 두눈비대응망막점에 한 물체 상이 동시에 인지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두개의 같은 물체가 존재하는 것 처럼 느끼는 현상입니다.

너무 어렵죠?

쉽게 “두개로 보이는 현상”입니다.

우리의 눈은 두개 입니다.

뇌에서는 각 눈에서 받아들인 정보를 통합해서 우리가 보는 것을 판단합니다.

정상 눈 정렬
정상

우리의 두 눈은 항상 같은 곳을 보고 있습니다.

어릴적 억지로 사팔뜨기같은 장난을 해 보셨죠? 그렇게 억지로 힘을 쓰지 않는 이상 한 물체를 보기 위해 눈은 항상 동시에 같은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작동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자동적으로 이뤄집니다.

한 눈으로 오른쪽을 보고, 반대쪽 눈으로 왼쪽을 보고싶어도 불가능하죠.

복시 사시 눈 정렬
사시 복시

그런데.. 어떤 이유로 두 눈이 같은곳을 향하지 않게 된다면?

양쪽에서 받아들이는 정보가 다르고 뇌에서는 정보를 처리하는데 혼란이 옵니다.

대표적인 현상이 위 그림과 같이 두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 입니다.

어릴적, 시기능에 대한 성장이 활발이 이루어질 시기에 이런 현상이 생기면 복시 이외에 아예 한쪽 눈은 안써버리는 “억제”와 같은 적응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기능이 다 성장된 성인에서는 복시가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두 눈이 같은곳을 향하지 않는 상태를 “사시”라고 합니다.

사시의 종류
사시의 종류

사시는 그 모양에 따라서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타입에 따라서 보이는 복시의 형태도 다를 수 있습니다.

복시의 종류

그렇다면 이런 사시는 왜 생길까요?

외안근과 신경지배
외안근과 신경지배

보시는 바와 같이 우리 눈은 주변의 여러 근육에 의해 움직입니다. 이를 “외안근” 이라 합니다.

그리고 외안근은 또 뇌의 여러 신경에 의해 지배받습니다.

두 눈은 또 복잡한 뇌의 연산과정을 통해 신경이연결되어 있어 항상 같은 곳을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근육과 신경이라는 하드웨어나 뇌라는 소프트웨어 한곳에라도 문제가 생기면 사시와 같은 이상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당히 복잡하죠?

복시 진단 과정
복시 진단 플로우

복시는 생각해야 할 경우가 매우매우 많습니다.

성인에서 갑자기 발생한 복시는 그 자체가 질병이라기 보다는 어떤 질병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내 복시는 왜 생겼는지 본격적으로 저와 함께 그 원인을 찾아가 볼까요?


Step 1. 진짜 복시?

복시 진단과정 2

먼저 환자분이 호소하는 증상이 정말 복시가 맞는지, 어떤 형태의 복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흔히 말하는 사시로 인한 복시는 두 눈으로 봐야지만 나타나기 때문 “양안 복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눈을 가리면 복시현상이 사라지죠.

하지만, 한눈으로 보았을 때 복시현상이 있다면? “단안 복시”라 하며 사시로 인한 복시는 아닙니다.

혹시 환자가 복시 이외, 안면마비나 다른 신체부위의 마비, 근력 저하와 같은 다른 신경학적인 증상이 동반되어있다면 강력하게 뇌의 문제를 의심할 수 있어 바로 신경과에 의뢰하여 뇌 문제를 감별해야 합니다.


Step 2-1 단안복시

단안 복시
단안복시 감별진단

먼저 단안복시가 맞다면 대부분 물체가 겹쳐보이는 현상이나 흐린 상이 같이 겹쳐 보이는 고스트 이미지와 같은 증상을 호소합니다.

단안복시 고스트 이미지
고스트 이미지

이런 증상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굴절장애이며 그 중에서도 “난시”가 가장 흔합니다.

단안복시 난시

난시가 있다면 각막의 표면이 불규칙함에 따라 들어오는 빛이 일정하지 못하고 산란되어 깨끗한 이미지를 볼 수 없게 됩니다.

이 외 제대로 교정되지 않은 원시나 근시도 단안복시를 유발할 수 있으며 백내장이 생긴 경우 굴절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비슷한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각막, 우리몸에서 유일무이한 투명조직

백내장 증상 – 백내장의 모든것(Part 3.)


드물게 눈은 괜찮은데 뇌 자체의 문제로 복시와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각을 담당하는 뇌의 뒷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은 일반적인 복시와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단안복시 뇌성복시

물체가 여러개로 보이는 증상, 특히 움직이는 물체를 볼 때 위와 같은 특징적인 반복시 현상이 있습니다.

이 외 환각증상이나, 시야결손이 동반되었다면 뇌의 문제인 뇌성복시를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단안 복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Step 2-2 양안복시

양안복시 분류
양안복시 분류

단안복시가 아니라 두 눈으로 보았을 때만 발생하는 복시가 맞다면, 사시가 있는 것이고 다시 일치사시와 불일치 사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복시, 내 원인이 무엇인지 안과의사와 함께 진단해볼까요?
사시각

정상 상태의 눈 정렬에서, 사시일 때 틀어져 있는 각도를 “사시각” 이라 합니다.

사시가 심하면 사시각도 크겠죠. 복시도 더 심합니다.

일치사시눈이 움직이는 방향과 무관하게 사시각이 일정한 사시 타입 입니다.

불일치 사시눈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사시각이 변하는 사시 타입 입니다.

즉 간단하게

보는 방향에 따라 복시 정도가 비슷하다 = 일치사시

보는 방향에 따라 복시 정도가 다르다 = 불일치사시

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불일치 사시의 경우 눈을 움직이는 근육 또는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의 문제임을 시사합니다.


Step 3-1. 일치사시

일치사시 감별
일치사시 감별

– 원래 있던 사시

일치사시는 대부분 큰 문제가 없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선천 사시의 대상부전”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선천사시 즉 어릴적부터 사시가 원래 있었는데 발견하지 못했다가 나중에 나이가 들어 발견하게 되는 케이스 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어릴적 아주 약한 사시나 사위(평소에는 나타나지 않는 사시)를 가지고 있는 경우 눈 주변 근육의 도움으로 이를 보상하여 사시 또는 사위가 없는 것 처럼 복시나 별 다른 불편감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쉽게 한쪽 팔이 불편한 사람이 있는데 반대쪽 팔이 그 역할까지 잘 수행해서 별다른 불편감도 없고 겉으로 티가 안나는 경우이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 건강한 팔이 지쳐버려 불편한 팔을 더이상 도와주지 못하게 되면 그제서야 불편했던 팔이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나이가 들며 또는 전신 질환, 백내장이나 굴절교정 수술 등 어떤 요인이 트리거가 되어 감춰졌던 사시가 나타게 되는 것“선천 사시의 대상부전”이라 합니다.

사시의 정도, 증상의 불편감, 환자의 전신상태 등을 고려하여 프리즘 안경과 같은 보존적 치료에서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여러 치료방법을 생각합니다.


– 거리에 따라 복시가 다르다

우리의 두 눈은 보고자 하는 물체의 거리에 따라 중앙으로 모이거나, 밖으로 벌어지는 작용을 합니다.

눈 모음과 눈 벌림
눈 모음과 눈 벌림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보기 위해서는 두 눈이 모여야 하며, 먼 거리를 보기 위해서는 눈이 벌어져야 합니다.

이는 두 눈에 똑같은 물체의 정보를 넣기 위한 자동적인 작용입니다.

볼펜을 가지고 점점 가까이 가져가 보며 보세요.

복시, 내 원인이 무엇인지 안과의사와 함께 진단해볼까요?
근거리 눈모임

물체를 한개로 보기 위해 두 눈은 안쪽으로 몰립니다.

점점 더 가까이 가져가보면 눈에 힘이 들어가다가 어느 순간 한개로 보는 것이 불가능해지죠.

더 가까이 모을 수가 없어 그렇습니다.

보통 정상인의 경우 약 10cm정도가 그 한계점 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물체를 하나로 보기 위해 물체의 거리에 따른 눈모음과 눈벌림을 적절히 수행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음과 벌림의 문제가 생기면 원거리 또는 근거리에서 복시현상이 나타날 수 있겠죠.

보통 눈모음 부족은 10대~20대 초반에 독서등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하는 나이에 많고 노안이 시작되는 초기, 경미한 뇌손상 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눈벌림 부족은 대개 특별한 원인 없이 70세 이상 노인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가 필요 없고 기다려보는것이 원칙이지만 뇌신경마비나 뇌의 기질적인 문제를 꼭 배제해야 합니다.


Step 3-2 불일치 사시

불일치 사시 감별
불일치 사시 감별

불일치 사시는 눈을 움직이는 근육, 외안근의 기능적문제나 눈 주변부의 물리적 문제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 안구 돌출?

복시, 사시 이외에 눈이 돌출되거나 안압이 상승하거나 충혈이 심하다면 눈을 둘러싼 구조, 안와의 문제를 의심합니다.

불일치 사시 감별-안와이상
불일치 사시 감별-안와이상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갑상선 안병증은 눈 주변의 근육이 붓는 질환으로 침범된 근육에 따라 사시와 복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와에 생긴 종양은 그 크기에 따라 근육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어 사시와 복시를 유발하죠.

또한 안와 정맥류 같은 혈관문제도 그 크기나 위치에 따라 사시나 복시 유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위 질환이 의심되면 빨리 안와 CT나 MRI같은 영상검사를 해야합니다.


– 아침엔 괜찮은 복시

만약 환자의 증상이 날마다 다르거나, 아침엔 괜찮다가 저녁에 심해지거나, 눈꺼풀도 같이 쳐진다고 호소한다면 “중증근무력증”을 생각합니다.

생소하시죠?

“중증근무력증”은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으로,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이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는 근력의 약화가 특징적 입니다.

복시, 내 원인이 무엇인지 안과의사와 함께 진단해볼까요?
중증 근무력증

모든 근육에 침범하여 근력저하를 나타낼 수 있지만 얼굴근육, 눈 주변 근육부터 침범되는 경우가 많고, 또 눈 근육만이 침범되는 형태도 있습니다.

이 질환은 특이하게 항상 비슷한 정도로 근력약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변동이 심합니다.

특히 아침에는 신경전달물질이 충분하여 이상이 없다가 저녁이 되면 심해지는 근력저하가 특징적이죠.

따라서 환자가 복시증상이 변화가 있거나, 눈꺼풀 쳐짐과 같은 다른 근육의 근력저하가 의심된다면 이 질환에 대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Step 4. 뇌신경 문제

뇌신경 마비에 의한 복시
뇌신경 마비에 의한 복시

불일치 사시이면서 안와 이상이나 중증근무력증도 의심되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뇌신경 마비”를 생각합니다.

너무 큰일난 것 같고 무섭게 들리실 수도 있습니다.

뇌신경 분포
뇌신경 분포

뇌신경이란 그림과 같이 뇌에서 직접 나오는 신경을 말합니다.

총 12개가 있고 각각 해당하는 신체부위가 있죠. 주로 뇌와 근접한 얼굴, 목 부분에 해당합니다.

이중에서 눈의 움직임과 관련된 신경

  • 3번 뇌신경(동안신경)

  • 4번 뇌신경(도르래 신경)

  • 6번 뇌신경(갓돌림 신경)

총 세 가지가 있습니다.

즉, 위 세 가지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눈의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고 사시와 복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 쳐지고 바깥으로(3번)

3번 뇌신경 마비은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작용, 눈을 안쪽, 위쪽, 아래쪽으로 움직이는 근육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이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아래 그림과 같은 특징적인 형태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3번 뇌신경 마비 복시
3번 뇌신경 마비

눈꺼풀이 처지고, 눈은 바깥 아래쪽으로 돌아가 있는 형태입니다.

경우에 따라 충혈과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의 마비 정도나 마비 위치에 따라 침범되는 근육의 갯수나 조합이 다를 수 있어 여러가지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원인은 다양합니다.

  1. 뇌동맥류에 의한 신경압박

  2. 미세혈류장애로 인한 신경의 허혈성 변화

  3. 머리 외상으로 인한 신경 손상

  4. 뇌 종양에 의한 신경 압박

정도가 되겠습니다.

CT나 MRI, MRA등을 촬영하여 원인을 감별하고 미세혈류장애와 같은 경우는 특이 소견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로 당뇨나 고혈압 환자에게서 미세혈류장애가 흔히 발생합니다.

동공 침범 3번 뇌신경마비
동공 침범 3번 뇌신경마비

만약 사시가 생긴 눈의 동공이 확장되어 있다면 이는 뇌동맥류임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3번 뇌신경 마비가 의심되고 동공이 열려있다면 빨리 뇌영상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 위로 안쪽으로(4번)

4번 뇌신경은 눈을 아래로, 그리고 내회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신경이 마비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특징적입니다.

4번 뇌신경 마비 복시
4번 뇌신경 마비

눈이 위로 올라가는 상사시가 대표적이며

환자는 수직복시와 특히 책이나 스마트몬과 같이 아래를 볼 때 복시가 더 심해집니다.

또 물체가 한쪽으로 비틀어져 보이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복시, 내 원인이 무엇인지 안과의사와 함께 진단해볼까요?

또한 일부 환자는 복시 증상을 피하기 위해 그림과 같이 무의식적으로 상사시가 생긴 눈의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트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원인은

  1. 머리 외상으로 인한 신경 손상

  2. 미세 혈류 장애로 인한 신경의 허혈성 변화

정도이며 뇌종양, 뇌동맥류와 같은 원인은 흔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뇌영상 검사를 시행합니다.


– 안쪽으로(6번)

마지막으로 6번 뇌신경의 경우 눈을 바깥으로 돌리는 근육을 지배하기 때문 마비가 생기면 아래와 같은 내사시가 발생합니다.

6번 뇌신경 마비- 복시
6번 뇌신경 마비

수평사시를 호소하고

먼 거리 주시 시에 복시가 심해지며 마비가 된 눈의 방향을 볼 때 복시가 심해집니다.

원인은

  1. 미세혈류장애로 인한 신경의 허혈성 변화

  2. 머리 외상으로 인한 신경 손상

  3. 머리 종양으로 인한 신경 압박

및 드물게 뇌압 상승이나 뇌동맥류 및 기타 뇌병변이 있습니다.

역시 뇌영상검사를 통해 기질적 원인을 찾습니다.


뇌신경 마비의 경우 뇌 영상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이 나오지 않는다면 대개 별다른 치료 없이 3개월 안에 호전됩니다.

증상이 너무 불편하다면 한눈을 가리는 패치를 하거나 프리즘 안경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증상을 확인하면서 경과관찰하며 3개월 이내에도 호전이 없다면 뇌영상 검사를 다시 시행합니다.


Step 5. 뇌신경 아닌 신경

뇌신경도 아닌 눈의 움직임과 관련된 다른 신경에 문제가 있어도 복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복시, 내 원인이 무엇인지 안과의사와 함께 진단해볼까요?

바로 두 눈 의 신경을 서로 연결하는 부위 입니다.

이 부위를 “핵상계“라고 하며 두 눈의 주시방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위는 주로 뇌줄기라고도 불리는 뇌간에 위치합니다.

이 부위에 종양이나 경색 등 이상이 생기면 두 눈의 조화가 깨지고, 일반적인 뇌신경 마비와 다른 양상의 눈 움직임과 복시를 보일 수 있습니다.

뇌영상 검사를 통해 원인질환을 찾습니다.


Step 6. 비전형적

침범된 근육이 여러개이며, 앞서 생각했던 질환들이 모두 아니라면

파킨슨, 외안근염, 밀러피셔 증후군, 진행성 외안근 마비 등 선천적이거나 드문 질환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Step 7. 마치며

이상 갑자기 발생한 복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생각해야 할 질환이 매우 많습니다.

갑자기 발생한 복시나 사시 대부분 신경계질환 즉 신경과문제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안과적 증상이 먼저이기 때문 환자분들은 처음에 안과로 내원하시죠.

안과의사의 역할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신경학적 검사나 진료가 빨리 필요한 경우 요청하는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질문은 커뮤니티를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의 의학적 내용으로 주치의(의사)의 판단 없이 본인 또는 타인의 의학적 상태를 판단, 진단을 할 수 없습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을 근거로 본인의 질병상태를 판단하여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포스팅에 관여된 어떤 사람에게도 법적이나 의학적 책임이 없음을 밝힙니다.

복시, 내 원인이 무엇인지 안과의사와 함께 진단해볼까요?”의 4개의 댓글

  • 2021년 5월 4일 2:1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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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수평,수직,사선에서 양옆으로 달이 떨어져서 2개로 보이는 거라서요. 아빠의 얼굴이 뒤배경보다 역광으로 몸만보이고 얼굴없이 움지여서 통통한 잘 건조된 장작통나무들처럼 얼굴없는 모든 사람들이 둘로 나눠진 것처럼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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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5월 5일 10:19 오전
      Permalink

      어떤 증상인지 글로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ㅜㅜ 많이 불편할 정도의 사시라면 병원에 빨리 가 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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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1월 12일 9:27 오전
    Permalink

    안녕하세요 선생님~ 44살 여성이에요.
    초등3-4년때부터 아주 가끔 몇시간정도 사시가 생긴게 처음이구요 그뒤 성인이 될때까진 증상이 크게 없다가 30대부터 잠을 못자서 피곤하거나, 극도로 긴장을 할때면 사시,복시가 간헐적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다 30대 중반부터 간헐적이긴 하지만, 사시 복시 증상이 자주 나타났구요
    지금은 3년전부터 사시 복시 증상이 항상 있구요
    큰 대학병원도 두군데 가보고 했는데
    사시때문에 왔다니까 묻지도 않고 수술을 권하시더라구요 엄청 여러가지 검사를 하루종일 기다리고 받고 기다리고 받고 힘들게 했어요
    전, 왜 사시와복시 증상이 나타난건지 그게 알고 싶은데, 말씀을 안해주셔서ㅠㅠ 혹, 갑상선 문제는 아닐까요? 여쭤보니 가시면서 피검사 하고 가세요라는 대답만 들었어요.
    우선, 이글 읽어보고 병원 교수님들께도 못들은 많은 걸 알게 되었네요
    졸린눈처럼 눈꺼풀이 살짝 내려와있구요
    오른쪽눈 내사시, 양안복시, 원거리볼때만 복시증상 이있어요. 그리고 정상인눈을 가리고 사시인 눈으로 앞을보면 사물이 좀더 작거나 멀리있는것처럼 보여요. 노안 때문인건지 양눈으로 가까운곳을 볼때면 심각하게 안보입니다. 안경을 빼고 봐야 좀 보여요 집에서는 일반안경, 밖에서는 콘텍트랜즈(왼:3.50/오4.25)랜즈를 낀 상태에서 가까운 글씨를 보기위해 4.25를 안경점에서 추천받아 사용하고 있어요
    아참! 병원에선 사시수술을 하더라두 복시 교정이 될 확률은 희박하다 하셨는데, 걷다가 벽이나 기둥에 자꾸만 다치고, 바닥도 울퉁불퉁해보이고, 특히 계단 내려갈땐 정말 너무 위험함을 느껴서 이렇게 불편한 생활을 계속 해야한다니 너무 절박하네요.. 증상이 생겼을때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못했던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 병원을 또 찾아보고 있는데 병원에가면 제가 어떤 걸 여쭤봐야 할까요? 이렇게 똑같이 말씀 드려도 딱히 대답을 해주시는 교수님들이 없으시네요 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 선생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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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1월 15일 9:12 오후
      Permalink

      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에도 똑같은 질문을 주신 것 같아 거기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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