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부제 인공눈물, 정말 한 번 쓰고 버리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방부제 인공눈물

이렇게 생긴 인공눈물,

요즘에 쉽게 볼 수 있죠~?

무방부제 인공눈물, 일회용 인공눈물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서(무방부제 인공눈물) 안구건조증에 꾸준히 사용하기 좋습니다.

이게 일회용이라는데…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많이 남아있단 말이에요.

또 이 뚜껑도 다시 닫으면 잘 닫겨요.

오늘 하루 정도는 써도 될 것 같단 말이죠.

무방부제 인공눈물 사용법 논란

안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한 번 사용했으면 버려야 해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단 말이에요.

아이고~참. 깨끗하게만 사용하면 하루 정도는 그냥 써도 괜찮아요 괜찮아.

흠… 뭐가 맞는 걸까요?

해당 내용은 유튜브 영상으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영상 캡쳐와 대본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인공눈물 재사용

무방부제 인공눈물, 일회용이고 한 번 사용하는 게 원칙인 건 알겠는데 정말 하루 만에 오염이 되냐 이 말이죠.

근데 이걸 또 연구해서 발표한 논문이 있어요.

무방부제 인공눈물 재사용 관련 논문

뚜껑을 닫을 수 있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하루에 3번 정도 사용했을 때 정말 세균에 오염이 되는지 조사를 해 본 결과

일회용 인공눈물 재사용시 오염 확률

207개를 검사했는데 그중 5개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는 사실. 대략 2.4% 정도 되네요.

무방부제 인공눈물 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그리고 흥미로운 사실은,

오염된 인공눈물의 사용법을 조사해 보니 점안할 때 주입구 끝에 손이 닿는 경향이 있더라는 것이죠.

즉, “일회용 인공눈물”은 개봉한지 하루 만에도 오염이 될 수 있는데, 주입구에 닿는 손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겁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
사용법

무방부제 인공눈물 사용법1

자 본인이 안약 점안을 주입구가 눈에 닿지 않고, 손에도 닿지 않게 아주 위생적으로 잘 할 자신이 있다.

이런 분들은 하루 정도는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안약 점안이 서툰 분들은 당연히 한 번 사용하고 버리시는 것이 좋고요.

무방부제 인공눈물 사용법2

그리고 아주 습하고 더운 한여름에는 웬만하면 한 번만 사용하자고요~

마지막으로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분들이 있어요.

무방부제 인공눈물 주의사항

본인이 최근에 눈 수술을 했거나, 단순 안구건조증이 아닌 결막염 혹은 각막염 같은 안과질환으로

인공눈물을 사용하신다면 반드시 한 번 사용 후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근데… 이거 너무 아깝다)

소포장 일회용 인공눈물

그래서 요즘에는 무방부제 인공눈물 중 더 적은 용량으로 포장되어 나오는 제품들도 많거든요?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자 오늘은 안구건조증 시리즈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간단한 영상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시청(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버튼으로 쉽고 편하게 안과 전문의를 만나보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