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망막전막.

이전에 선생님께서 답변 주셨던 것(복사해서 아래에 붙임)과 함께, 구체적으로 간단하게 재질문 드립니다.


(요약한 재질문)
ㅡ 현재 보여지는 거는 큰 변화나 어려움은 못 느끼는 상태입니다.
휘어져 보이는 것도 없고, 책읽기용의 저도수근시안경으로 책의 글자 읽는데도 변화가 안느껴지고...
ㅡ (A) 전막이 망막에 얼마나 물리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인지, (B) 망막에 주름이 생겨 있는 상태인지, (C) 망막에 어떤 "부종"이 생겼거나 다른 합병증 증상이 생겼는지... 등은 어떠한 "추가 검사"로 확인이 가능할까요?
ㅡ 이 모든 상기의 (A)(B)(C) 각각의 상태들을 '가장 일반적인 OCT 검사' 만으로도 확인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세극등현미경 검사'로도 확인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다른 검사법"으로 추가 확인을 할 수 있는 건가요?

ㅡ 만약, OCT로도 상기들이 확인 가능하다면, "일반적인 중심부 OCT촬영 사진"만으로도 확인 가능한 것입니까? 아니면 OCT를 가지고 "뭔가 다른 방법으로 좀 특수하게 찍어야" 확인이 가능한 것입니까?

ㅡ (D) 전막 때문에, 망막에 생기는 "합병증"들에는,
"부종" 이외에도 또 어떤 것들이 생길 수 있습니까?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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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아래는 2월 11일에, 선생님께서 저에게 주신 답변 내용입니다.

황반 중심점 두께가 망막전막수술의 결정 요인은 아닙니다.
망막전막 수술여부 결정은 환자의 불편감이 가장 큰 부분이 차지합니다.
요즘에는 수술 기술들이 좋아져 예전보다는 더 일찍 수술을 하는 경향이 있고요~
전막이 두껍거나, 망막을 당겨 망막에 주름이 생기거나, 부종이 생기는 등 합병증 양상을 보이는 경우에도 수술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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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아래는 2월 14일에, 선생님께서 저에게 주신 답변 내용입니다.

1. 망막전막 두께 350은 그렇게 중요한 기준은 아닙니다.
2. 망막전막이 단단해지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전막이 그 아래 망막에 얼마나 물리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그로 인하여 시력저하가 얼마나 심한지가 수술에 중요한 결정요인입니다. 


3. 좀 더 경과관찰을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직접 봐야 알아요)


4. 선택의 문제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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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전에 상기의 답변을 주셨던 '링크 주소 2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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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asy-eye.co.kr/%ea%b6%81%ea%b8%88%ed%95%9c%ea%b1%b0-%eb%ac%bb%ea%b3%a0-%eb%8b%b5%ed%95%b4%ec%9a%94/?mod=document&pageid=1&uid=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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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asy-eye.co.kr/%ea%b6%81%ea%b8%88%ed%95%9c%ea%b1%b0-%eb%ac%bb%ea%b3%a0-%eb%8b%b5%ed%95%b4%ec%9a%94/?mod=document&pageid=1&uid=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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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상기의 링크는, 주소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면, 넘어갈 수 있네요!
ㅡ '덋글 내용'에서는 '링크 주소'가 '활성화'되는데, 이 '본문 내용'에서는 '활성화'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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