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녀의 경우입니다. 2005년생이고 고도근시입니다.
22년 8둴 정도에 비문증과 광시증과 같은 증상으로 동네 안과에서 진료 받았습니다. 산동검사 후 그 안과 의사분은 망막 관련 이야기는 안하시고, 안압이 양안 모두 20이 넘는데, 각막 두께가 양안 모두 600이 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높다고 녹내장 관련 진료가 필요하다고 하여 안약 등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러니 2차 의료기간 녹내장 진료 의사분에게 진료를 빋아 정상 안압이고 5개월 뒤에 다시 진료를 받았을 때에도 정상 안압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위 과정 중에 광시증은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으며, 비문증은 그대로여서 며칠 전 위 동네 안과 외의 다른 근처 안과를 방문하여 산동검사 후 주변부 망막변성이 있어 레이저치료를 권유받았으나, 의사분이 망막전문의가 아니어서 지역 2차 의료기간에 1달 후로 예약한 상태입니다.
비문증이 있는 망막변성이라면 망막열공으로 가기 전에 레이저치료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추적관찰하고 레이저치료를 하는 것이 나을지 선생님의 고견을 ㄷ고 싶습니다. 현재 고3이라 레이저치료가 공부에 방해가 될지 염려가 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